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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공식 홈페이지 새단장…콘텐츠 허브 기능 강화

  • 송고 2021.04.26 09:22 | 수정 2022.10.20 17:03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B2B 마케팅 사이클 새롭게 구축…CJ대한통운 NOW 코너 신설

CJ대한통운이 콘텐츠 허브 기능을 강화해 리뉴얼한 홈페이지를 26일 공개했다.CJ대한통운 리뉴얼 홈페이지 PC, 모바일 버전 갈무리.ⓒ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콘텐츠 허브 기능을 강화해 리뉴얼한 홈페이지를 26일 공개했다.CJ대한통운 리뉴얼 홈페이지 PC, 모바일 버전 갈무리.ⓒCJ대한통운

# 상품 판매가 늘면서 물류 효율이 떨어지는 상황을 고민하던 온라인 의류 업체 A대표는 포털사이트에서 ‘풀필먼트’를 검색하다 CJ대한통운 홈페이지의 ‘e-풀필먼트’ 콘텐츠를 접하게 됐다. A대표가 ‘e-풀필먼트’ 해시태그를 누르자 풀필먼트 시스템 해설 동영상부터 물류 혁신으로 비용을 절감한 다른 업체 사례까지 한눈에 제공받을 수 있었다. ‘사업 문의’ 게시글을 남긴 A대표는 얼마 지나지 않아 CJ대한통운 담당자와 미팅을 잡고 물류 효율화를 위한 컨설팅을 받았다.


CJ대한통운은 콘텐츠 허브 기능 강화를 통해 B2B 마케팅을 지원하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된 홈페이지의 핵심은 콘텐츠 허브 기능이다. 우선 기존 홈페이지 ‘뉴스룸’에서 제공되던 공식 보도자료는 물론 소셜 채널에 발행된 동영상과 인포그래픽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모든 콘텐츠에 ‘#’ 해시태그를 삽입해 관련 물류 영역의 내용을 쉽게 찾아 볼 수 있게했고, 수용자가 직관적으로 정보를 검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B2B 마케팅 기능도 강화됐다. 방문자들의 홈페이지 체류시간이 늘어나면 비즈니스 전환율도 높아진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마케팅 사이클을 새롭게 구축한 것이다. 방문자가 홈페이지 내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동시에 CJ대한통운의 물류 역량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CJ대한통운 NOW’ 코너를 신설한 것이 대표적이다.


‘CJ대한통운 NOW’는 웹매거진 형식의 콘텐츠로 다양한 사업영역을 소개하는 동시에 게시물 마다 ‘1:1 문의’ 버튼을 추가해 사업 담당자와의 접근성도 높였다. CJ대한통운의 사업영역을 고객 니즈에 맞게 △e-풀필먼트 △택배 △계약물류 △포워딩&국제특송 등으로 세분해 실제 현장적용 사례와 기술력 등을 시각화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하고 연계성을 높여 고객에게 CJ대한통운이 제공하는 첨단물류 서비스를 좀 더 쉽게 알리고자 한다”며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물류서비스와 CJ대한통운의 물류역량이 연결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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