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인허가 실적 등 발표
- 최근 5년평균 대비 각각 11.4% 및 94.6% 증가
1월 주택 인·허가는 3만8000호, 준공은 6만호를 기록했다.
27일 국토부는 인허가 실적 등 발표한 가운데 1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만7696호로 전년동월 3만9898호 대비 5.5% 감소했으나, 5년평균 3만3852호 대비 11.4%가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만9902호로 전년동월 및 5년평균 대비 각각 6.3%, 22.5% 증가했으며 지방은 1만7794호로 전년동월 대비 16.0% 감소했으나, 5년평균과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는 2만5073호로 전년동월 대비 5.7% 감소했으나, 5년평균대비로는 11.2%가 늘어났다.
아파트 외 주택은 1만2천623호로 전년동월 대비 5.2% 감소했으나, 5년평균대비 11.7% 증가했다.
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이 2만5233호로 전년동월 2만6688호 대비 5.5% 감소했으나, 5년평균
대비 2만5171호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전년동월과 유사한 1만3490호로 5년평균 대비 31.5% 증가했으나, 지방은 1만1743호로 전년동월 및 5년 평균 대비 각각 12.2%, 21.2%가 감소했다.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는 1만6632호로 전년비 32.7%, 5년평균대비 12.1% 증가했으나, 아파트 외 주택은 8601호로 전년비 39.2%, 5년평균대비 16.8% 줄었다.
1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만5788호로 전년동월 3225호 및 5년평균 7526호 대비 각각 389.6%, 109.8%나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6407호로 전년비 339.4%, 5년평균비 197.4% 증가, 지방은 9381호로 전년대비 430.9%, 5년평균대비 74.6%가 늘어났다.
유형별로 보면 일반분양은 1만2018호로 전년비 470.9%, 5년평균대비 97.9% 증가, 조합원분은 3766호로 전년비 2015.7%, 5년평균대비 394.9%가 급증했다.
1월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6만290호로 전년동월 3만1992호 대비 88.5% 증가했고, 5년평균 3만987호 대비로도 94.6% 늘어났다. 1월 준공실적은 통계가 집계된 2005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3만1198호로 전년비 89.8%, 5년평균비 127.4%가 증가했으며, 지방은 2만9092호로 전년비 87.1%, 5년평균비 68.5%가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는 4만6986호로 전년비 191.9%, 5년평균비 186.9% 증가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1만3304호로 전년비 16.3%, 5년평균비 8.9%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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