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27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7년은 전장용 카메라 사업이 본격화되는 의미있는 해"라며 "단순 후방용 카메라에서 센싱용 카메라로 진출해 기술 수준이 레벨업 됐기 때문에 내년에는 매출이 2배이상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고객사 다변화와 공급확대를 우선시하면서 고부가 주차보조 카메라 시스템 사업과 AVM 등 카메라 시스템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시장 참여를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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