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맞이 최대30% 선불카드증정 이벤트 실시
명동점 내국인 구매 고객 대상 선불카드 2배 증정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 1~14일 명동점에서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세계면세점측은 휴가시즌을 맞이해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기간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는 300달러 이상 구매시 6만원, 500달러 이상 10만원, 1000달러 이상 18만원, 1500달러 이상 26만원, 2만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36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제휴카드인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가로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3만원, 500달러 이상 5만원, 1000달러 이상 6만원, 1500달러 이상 8만원, 2000달러 이상 10만원을 증정한다.
300달러 이상 구매 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2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마케팅 담당자는 "최대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누릴 수 있는 내국인 특별 이벤트를 자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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