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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홋카이도푸딩’ 출시 2개월 만에 10만개 판매

  • 송고 2024.01.24 09:32 | 수정 2024.01.24 09:33
  • EBN 신승훈 기자 (shs@ebn.co.kr)

‘해외여행 인기 상품 중심’으로 올해 해외 직소싱 상품 50개 도입 목표

모델이 GS25에서 선보인 해외 수입 상품 홋카이도푸딩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제공=GS25]

모델이 GS25에서 선보인 해외 수입 상품 홋카이도푸딩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제공=GS25]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홋카이도푸딩이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수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홋카이도푸딩은 일본 홋카이도(북해도) 지역의 특산품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 여행지로 즐겨 찾는 삿포로가 홋카이도의 대표 도시로 홋카이도푸딩은 해당 지역 여행 시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상품으로 유명하다.


GS25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 증가 및 국내외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해외 인기상품을 도입하기 위해 해외 직소싱에 집중하고 있다. 그간 국내에선 구하기 힘든 해외 인기 상품을 선보여 차별화를 통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GS25 수출입MD팀은 매년 20~30여 개의 상품을 베트남, 태국, 미국, 독일, 터키 등 20여 곳의 나라에서 직소싱 해왔다. 해당 상품들의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2021년 239.4% △2022년 50.6% △2023년 36.0% 등 꾸준히 신장했다. 3년 새 7배가량 늘어났다.


GS25는 커져가는 해외 상품의 관심 및 수요에 힘입어 올해 해외 직소싱 상품을 50개 이상 들여오는 한편, 수입국도 30여 곳 이상 확대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무엇보다 SNS 등 해외여행 시 반드시 구매하는 현지 필수템들의 비중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호용 GS리테일 수출입MD팀 매니저는 “코로나 이후 해외 상품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면서 생활 밀접 플랫폼인 편의점에서도 해외 인기 상품들의 구색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해외여행 필수템을 더욱 늘려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와 만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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