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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부문,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관리 확대

  • 송고 2023.07.26 16:02 | 수정 2023.07.26 16:03
  • EBN 이병우 기자 (news7251@ebn.co.kr)

“각 현장 특성 맞는 시스템 도입해 안전에 힘쓸 것”

한화 건설부문이 구축한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모니터링룸. [제공=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구축한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모니터링룸. [제공=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은 26일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의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주요 현장에서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부실공사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내년부터 100억원 미만 공공공사와 민간건축공사장에도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이에 선제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한화 건설부문은 스마트 안전기술 접목을 통한 실시간 건설현장 영상기록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요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함으로써 현장안전과 품질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들과 본사 통합관제조직 사이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원활한 정보 공유를 통해 위험상황 감지 및 예방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한화 건설부문은 다년간의 사고 데이터 분석경험을 바탕으로 관찰카메라(CCTV), 드론, 이동형CCTV 등 스마트 안전기술을 주요 현장에 확대 적용해 시공 전경 및 공사현황 등 영상정보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중요한 고위험 공사작업이 있을 경우 다양한 각도에서 화면을 전송해 평소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위험 요소를 놓치지 않고 관리할 계획이다.


고강석 한화 건설부문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안전환경관리 강화를 위해 각 건설현장의 특성에 맞는 신기술 및 시스템을 적용해오고 있다”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더욱 큰 책임감과 경각심을 느끼고 주요 현장을 중심으로 작업 전 과정을 촬영하고 기록하는 시스템을 추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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