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실 공급물량에 7068건 청약 접수
8일 당첨자 발표 20일~24일 정당계약 진행
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이 아파트 약에 이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최고 청약 경쟁률 553대 1, 평균 청약경쟁률 72.12대 1로 전 타입 마감을 기록했다.
한국 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3일 진행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 청약에는 98실의 공급물량에 7068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72.1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 경쟁률은 △전용 59㎡OA1 38.92대 1(24실 공급 934건 접수) △전용 59㎡OA2 53.96대 1(24실 공급 1295건 접수) △전용 59㎡OB 36.04대 1(23실 공급 829건 접수) △전용 59㎡OC 78.22대 1(23실 공급 1799건 접수) △전용 119㎡A 553대 1(2실 공급 1106건 접수) △전용 119㎡B 552.5대 1(2실 공급 1105건 접수) 등 펜트하우스로 설계된 전용 119㎡A 타입이 553대 1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아파트 청약에 수천여명의 청약자들이 몰리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데 이어, 상대적으로 청약신청이 자유로운 오피스텔 청약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며 "KCC건설만의 특화설계 집약과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만큼 순조로운 계약 일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대전도시철도 용문역이 불과 도보 2분(17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당첨자 발표는 8일, 정당계약은 아파트·오피스텔 모두 20일~24일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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