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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Q 가전 영업익 2800억원…TV 사업 재편 영향

  • 송고 2018.04.26 09:20 | 수정 2018.04.26 09:20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2분기 TV 프로모션 강화·하반기 혁신 제품 출시

생활가전 미국 공장 가동 영향 영업이익 감소

ⓒ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분기 CE(소비자가전)부문에서 매출 9조7400억원, 영업이익 280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CE부문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8%, 26.3% 줄어들었다.

TV사업은 QLED·초대형 등 프리미엄 제품 비중을 확대했지만 중저가 라인업 축소 등의 재편 작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는 본격적인 신모델 판매와 글로벌 축구 이벤트를 맞아 프로모션을 강화해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75형 이상 초대형 QLED TV 등 고부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8K TV와 마이크로LED TV 등 혁신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생활가전 사업은 '플렉스워시'세탁기, '큐브' 공기청정기와 시스템에어컨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전년 대비 매출은 성장했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 상승과 미국 신규 가전공장 가동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줄어들었다.

2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함에 따라 에어컨 판매를 늘리고 퀵드라이브 세탁기, 파워건 청소기 등 신제품 판매를 확대해 실적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생활가전 사업은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강화하고 B2B 사업과 온라인 판매도 지속 확대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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