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특별사절단이 북한 방문을 통해 비핵화 협의 등 성과를 도출했다는 소식에 경협주가 20%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제룡전기는 전거래일대비 1990원(28.19%) 뛴 90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17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재영솔루텍(30.0%), 인디에프(22.87%), 대동스틸(20.15%) 등도 강세다.
이들 종목은 개성공단 재가동 기대감 등에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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