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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내년 수주 개선될 것-NH투자증권

  • 송고 2016.12.22 08:58 | 수정 2016.12.22 09:02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NH투자증권은 22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내년 수주가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재훈 연구원은 "신규선박 공급 감소로 석유화학제품운반선 운임의 완만한 상승이 예상돼 지연됐던 신규수주가 내년부터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중동지역과 동남아시아 물동량 개선이 기대되고 있고 선박공급 증가율이 3.8%에 불과해 점진적으로 운임이 늘 것"이라며 "현대미포조선은 13억 달러 수준의 발주의향서(LOI) 체결 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내년에 확정수주로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매출 감소에 따른 실적 우려는 매수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올해 신규수주는 6억1000만 달러로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과 이익 감소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매출감소에 따라 실적둔화가 불가피하겠으나 이미 주가는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수주 회복이 현대미포조선의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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