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후 12시·발리 오전 1시 45분 출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30일부터 인천~발리 노선의 운항 시간을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운항 시간 변경으로 인천~발리 노선 스케줄은 기존 11시 5분 출발, 오후 4시 55분 도착에서 12시 출발 오후 6시 도착으로 변경된다. 발리 출발 항공편의 경우 오전 1시 45분에 출발해 9시 45분에 인천에 도착하게 된다.
와얀 수파트라야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이번 발리 운항시간 변경은 발리를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가을을 맞아 ‘비즈니스 얼리버드 특가요금’을 출시했다. 이번 특가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카르타와 발리의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117만원부터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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