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별·음원 전송 방식 별 시연 통해 음질 차이 체험
벅스는 '2016 벅스 모파이쇼'에서 진행한 고음질 체험회 '슈퍼사운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2016 벅스 모파이쇼는 하이엔드 음향기기와 고음질 음원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로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총 1700명의 관람객을 유지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의 메인 협찬사인 벅스는 행사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 음향기기 업체 부스에 벅스의 고음질 음원을 제공해 시연을 도왔고 야마하, AV프라임, 로이코, 사운드캣 등 9개 업체와는 벅스 고음질 전용 음악 상품 '프리미엄 듣기' 이용권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도 실시했다.
특히 벅스와 야마하뮤직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한 슈퍼사운드 세미나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슈퍼사운드 세미나는 2016 벅스 모파이쇼 기간 중 1일 2회씩 총 4차례에 걸쳐 행사장 내 특별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한편 벅스는 고음질을 자사의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워 슈퍼사운드 캠페인 아래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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