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알림음 기능 등 탑재…사용 편의성 높여
테팔은 7단계 물 온도조절로 분유부터 다양한 차까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익스프레스 컨트롤 무선주전자'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60~100℃ 사이에서 물 온도를 7단계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분유부터 커피, 홍차까지 사용목적에 따라 편리하게 원하는 물 온도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이 온도조절 7단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한 안전한 분유의 적정온도인 70도가 설정돼 있어 분유를 타기 위해 매번 물 온도를 맞춰야 하는 엄마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테팔 익스프레스 컨트롤 무선주전자에는 다양한 편의기능이 적용됐다.
보온기능 선택 시 설정된 물의 온도가 60분 동안 유지되며 별도로 온도를 설정하지 않으면 60℃에서 보온이 유지된다. 버튼 한번만 누르면 물을 100℃로 끓일 수 있도록 한 원터치 100℃ 기능과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면 '삐' 소리로 알려주는 알림음 기능도 포함됐다.
LCD 화면은 원하는 온도 설정 후 주전자 내 물의 온도 변화를 한눈에 보여준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제작돼 견고하며 위생적이다.
어느 방향에서나 주전자를 들고 내려놓을 수 있도록 설계된 360도 회전 가능 열판과 함께 △분리형 이물질 제거 필터 △원터치 뚜껑 열림 버튼 △양면 수위 표시창 등 사용의 편리함을 더하는 부가 기능도 탑재했다. 1.7L의 대용량으로 용도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테팔 익스프레스 컨트롤 무선주전자는 전국의 백화점, 할인마트, 가전 양판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장판매가는 1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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