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은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와 함께 제19회 제주영화제 기간에 '제주유랑극장'의 두 번째 순서로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간식과 영화 관람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5∼6일에는 제주영송학교 학생들에게, 10∼11일에는 제주영지학교 학생들에게 지원이 이뤄졌다.
제주농협은 앞서 지난달 31일 추자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주유랑극장 첫 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는 23일에는 우도 지역 청소년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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