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제94차 BIS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7일 축국한다.
이 총장은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23차 BIS 연례 컨퍼런스’에서 해외 석학,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중앙은행이 직면한 기회와 위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세션에서는 좌장(chair)으로서 토론을 주재한다.
이후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또한 ‘제94차 BIS 연차총회’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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