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 Now] 지그재그, ‘애슬레저 페스타’…최대 72% 할인 등

송고 2024.06.03 14:04 | 수정 2024.06.03 14:05
EBN 이재아 기자 (leejaea555@ebn.co.kr)

지그재그, ‘애슬레저 페스타’ 연다…최대 72% 할인

[제공=카카오스타일]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오는 10일까지 ‘애슬레저 페스타’를 진행하고, 애슬레저 인기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에는 젝시믹스, 스컬피그, 콘치웨어, 에이치덱스, 뮬라웨어, 데비웨어 등 지그재그에 입점한 국내 대표 애슬레저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가벼운 착용감과 편한 활동성으로 운동은 물론 일상에도 활용 가능한 브라톱, 레깅스 등 브랜드별 여름 대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지그재그는 애슬레저룩을 더욱 생생하고 자세하게 보여주기 위해 패션 유튜버 ‘김무비’와 협업했다. 패션과 일상을 다루는 크리에이터로 알려진 김무비가 애슬레저 상품을 추천하고, 영상에 소개된 상품은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페스타 기간 다양한 쿠폰도 제공한다. 전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하며, 매일 밤 9시 선착순 100명에게 30% 쿠폰을, 애슬레저 브랜드 첫 구매 고객에게는 25%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지그재그 단독 최저가, 카테고리 특가 등 할인 코너를 운영한다. 운동 계획이나 목표, 다짐 등을 댓글로 남기면 총 20명을 선정해 ‘에이치덱스 짐색’(10명), ‘데비웨어 숏슬리브’(10명)를 제공한다.

형지엘리트, 엘리트학생복 신규 모델 ‘파우’ 및 ‘루셈블’ 발탁

[제공=형지엘리트]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신규 모델 발탁과 함께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 홈페이지를 개편해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엘리트학생복의 새 모델은 지난해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 ‘파우(POW)’와 ‘루셈블(Loossemble)’로, 신인다운 참신하고 도전적인 이미지와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선정하게 됐다.

5인조 보이그룹 파우는 지난해 미니앨범 ‘페이보릿(Favorite)’으로 데뷔해, 첫 싱글인 ‘발렌타인(Valentine)’을 발매했고, 도쿄, 방콕 등에서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인조로 이루어진 걸그룹 루셈블은 지난해 미니앨범 ‘센서티브(Sensitive)’로 데뷔해 미국 8개 도시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성료하고 두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엘리트학생복의 새 얼굴이 된 두 그룹이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하복은 통기성이 뛰어나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상의는 리젠 아스킨, 인비스타 쿨맥스 등 여름 최적의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바지와 스커트는 초냉감 쿨스판, 젠트라 및 메쉬 안감 등을 활용해 통풍이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새 모델 발탁과 함께 홈페이지도 더욱 보기 쉽고 편리하게 개편했다. 교복, 생활복, 간편복, 용품 등 제품 카테고리를 더욱 직관적으로 배치하고, 매장 정보 등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UI를 개편해 사용자 편의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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