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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5.8원 오른 1375.0원 마감…엔화 약세 연동

  • 송고 2024.04.25 21:10 | 수정 2024.04.25 21:11
  • EBN 김창권 기자 (kimck2611@ebn.co.kr)

1달러 155.64엔으로 1990년 6월 이후 최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제공=연합]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제공=연합]

25일 원·달러 환율이 1370원대 중반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5.8원 오른 1375.0원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엔화 약세에 연동해 전날보다 7.0원 오른 1376.2원에 출발해 1377.4원까지 올랐다가 오후들어 내리 하락했다.


엔화 가치는 34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엔·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도쿄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55.73엔까지 올랐다.


스즈키 슌이치 재무상은 참의원(상원) 재정금융위원회에서 “시장을 예의주시하며 적절한 대응을 하겠다는 생각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환율 상승은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발표와 3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진 가운데 엔화를 매각하고 달러화를 사들이는 움직임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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