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지난 10일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임직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KDB생명 임직원과 소속 FC 200여명이 참석한 창립 50주년 행사는 지난 50년간 KDB생명을 선택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감사의 50년, 보답의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KDB생명의 새로운 도약과 전진을 다짐하기 위해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최철웅 KDB생명 대표이사는 "창사 이래 오늘까지 KDB생명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고객이 없었다면 지금의 KDB생명은 존재할 수 없었다"며 "고객에게 보답하는 또 다른 100년을 맞이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FC가 하나된 마음으로 지금의 복합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고 기념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과 FC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기 위해 총 104명에게 시상했다. 시상은 ▲모범사원 ▲장기근속사원 ▲공로상 수상자 등을 시상했다. 또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명사 특강을 준비해 '역사에서 배우는 위기극복'의 메시지를 전 임직원에게 전했다.
한편 KDB생명은 지난 50년간 KDB생명의 역사와 함께 해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전 영업 채널과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무)더!행복드림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지난해 출시한 '(무)오!행복드림변액연금보험'의 연금 지급율을 높이기 위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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