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10월에만 한정 판매하는 '블러디그레이비버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블러디그레이비버거는 할로윈 콘셉트에 맞춰 빨간 블러디그레이비소스를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블러디그레이비소스는 육류를 구울 때 나오는 육즙과 후추, 소금 등을 넣고 졸인 KFC의 대표 메뉴 그레이비소스에 매콤함을 더한 소스다.
블러디그레이비버거 속에는 바삭한 식감과 육즙 가득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다리살 필렛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해시브라운이 들어가 있다.
팩 메뉴로는 블러디그레이비버거와 텐더, 코울슬로, 블러디그레이비소스, 콜라로 구성된 '해피할로윈팩'을 판매하며, 딜리버리로 즐길 수 있는 '알찬신메뉴팩(블러디그레이비버거, 징거버거, 맵단하네로치킨, 블러디그레이비소스, 콜라)'도 구성해 선보인다.
치킨너겟과 블러디그레이비소스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블러디너겟세트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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