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3225ft2(약 372평) 규모의 공간 조성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 시현 등 다양한 볼거리
현대자동차가는 지상 최대의 전자쇼 'CES 2022' 기간 동안 1만3225ft2(약 372평) 규모의 공간을 마련하고 '미래 로보틱스 비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
리얼리티 존(Reality Zone)에서는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모빌리티, 로지스틱스 모빌리티, DnL 등 PnD 모듈을 기반으로 하는 4종의 콘셉트 모델 △DnL 모듈이 적용된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등 로보틱스 기반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전시된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서비스 로봇 스팟(Spot),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Atlas) 등 2종의 로봇 실물도 함께 관람객들을 맞는다.
일 3회, 약 20분에 걸쳐 전시관 중앙 무대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로보틱스 비전을 소개하고 △스팟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보여주는 '스팟 댄스 퍼포먼스' △퍼스널 모빌리티·L7·모베드 작동 시연으로 구성되는 '로보틱스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이 개인화 된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 공간에서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존(Metaverse Zone)'도 운영한다.
이번 CES 2022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이상 현지시간 기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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