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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3사, 분류인력 6000명 투입 완료

  • 송고 2021.02.04 11:19 | 수정 2022.10.20 14:44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CJ대한통운에서 분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연합뉴스

CJ대한통운에서 분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연합뉴스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택배 3사는 분류인력 6000명 투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별 투입 인력은 CJ대한통운 4000명,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 각 1000명이다.


앞서 택배노조는 택배 3사와 분류인력 투입 완료 시한을 이날로 정하고 지난달 29일 무기한 파업을 철회했다. 당시 노사는 사회적 합의기구를 통한 실제 투입 현황을 확인 및 조사하고, 5월까지 택배가격 논의 마무리 하는 것에 합의했다.


한편 이날 로젠을 포함한 택배 4사 대리점연합회는 이날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 노사 합의의 무효를 주장했다.


이들은 "1차 합의문 서명 이후 작성된 합의 문구에 대해서 단 한 글자도 수용할 수 없다"며 "추가 합의 내용이 무효화되지 않을 경우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집화 중단에 돌입하겠다"고 강조했다.


택배 4사 대리점은 모두 4220여 개로 이 중 2180여 곳이 대리점연합회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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