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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V50 씽큐로 5G 최고 속도 1.1기가 구현

  • 송고 2019.05.20 09:00 | 수정 2019.05.20 10:32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4G와 5G 기지국 동시에 연결되는 EN-DC 지원 모드서 측정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5G 스마트폰 'V50 씽큐(ThinQ)'로 1.1Gbps의 속도를 구현했다고 20일 밝혔다.

1.1Gbps 속도는 기존 실제 고객이 확인 가능했던 속도 800Mbps 대비 약 37.5% 향상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속도측정 앱인 벤치비를 활용, 4G와 5G 기지국이 동시에 연결되는 EN-DC(4G+5G, 듀얼 커넥티비티 연결)를 지원하는 모드로 속도측정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4G와 5G 기지국에서 동시에 데이터를 수신함으로써 5G 스마트폰의 최대 속도를 대폭 높임에 따라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4K 영화 한 편(30GB)을 다운로드 받을 경우 4G에서 100Mbps 속도를 보장할 경우 40분이 걸린다면 EN-DC기술을 통해 구현된 1.1Gbps로는 4분 이내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N-DC는 4G와 5G 기지국이 동시에 5G 단말에 데이터를 송신하는 기술로 5G 기지국간 이동시에도 매끄럽게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 기술은 4G와 5G 기지국간 적용되며 향후 3.5GHz 5G기지국과 28GHz 5G 기지국 간에서도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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