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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금리 3.04%… "2년 4개월 만에 최저"

  • 송고 2019.04.27 11:55 | 수정 2019.04.27 12:06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6일 한국은행은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가 연 3.04%로 전월보다 0.04%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 2016년 11월(3.04%) 이후 가장 낮다. 이는 2016년 11월(3.04%)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경기 둔화와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한 시장에서 장기금리가 하락, 단기금리와의 역전현상을 보이면서 주택담보대출 등의 금리 하락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장기물 지표로 통하는 5년 만기 은행채(AAA) 금리는 지난달 2.01%로 0.04%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은행권 전체 가계대출 금리는 연 3.53%로 한 달 전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은행들이 일반 신용대출에서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중금리 대출을 취급한 결과다.

가계대출 중 금리가 3.0% 미만인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8.1%로 2017년 9월 29.1%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가계대출 중 집단대출 금리(3.09%)는 한 달 전보다 0.02%포인트, 일반 신용대출 금리(4.63%)는 0.01%포인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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