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1일 진행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한중 관계가 해빙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하는데 지난 1년간 중국 6개 사업장에서 불이익을 당했다고 느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에서 탈원전 관련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걱정이 있다면 대규모 생산설비 운영자의 입장에서 원가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전기요금 인상"이라며 "만약 전기요금 인상이 결정된다면 사업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한 번에 전기요금 인상을 고지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전기요금 상승 계획을 발표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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