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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조직개편…'홈 미디어' 부문 CEO 직속으로 신설

  • 송고 2017.08.01 11:16 | 수정 2017.08.01 11:17
  •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IPTV·인터넷 등 홈 사업 강화

LG유플러스가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해 IPTV와 초고속인터넷 등을 전담하는 홈 미디어 부문을 CEO 직속으로 신설했다.

홈 미디어 부문은 그동안 각 부문에 흩어져 있던 TPS(IPTV·인터넷전화·초고속인터넷) 사업 기능을 일원화했다. 중요도가 증가하는 홈 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TPS 일부를 담당하던 FC(Future and Converged) 부문은 차세대 통신 5G에 집중하기로 했다.

기존 모바일사업부는 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해 마케팅그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아울러 기존 영업 조직을 재배치하고, 고객 정보 분석을 위한 DBM(Data Base Marketing) 조직을 신설했다.

LG유플러스는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성장과 1등 달성을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했다"며 "최적화된 조직체계를 구축해 통신비 인하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통신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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