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일 진행된 2016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가입자당 매출(ARPU)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다만 세컨드 디바이스 및 고객 세분화에 따른 저알프 유입 가능성을 고려하면 2016년 대비 성장 자체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신광석 KT 재무실장(CFO)은 “서비스 매출 성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서비스 매출의 경우 2%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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