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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그린카와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업무협약 체결

  • 송고 2016.11.21 09:53 | 수정 2016.11.21 09:53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전국 쌍용차 영업소와 서비스 네트워크 그린존으로 제공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왼쪽 세 번째)와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교환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쌍용차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왼쪽 세 번째)와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교환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쌍용차

쌍용자동차는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손잡고 티볼리 에어를 공급하며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해 양사간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쌍용차 W-Lounge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와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서비스 론칭과 향후 이용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쌍용차는 지난 해 그린카에 티볼리 128대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티볼리 에어 100대를 공급하는 등 카셰어링 시장에서도 티볼리 브랜드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티볼리 브랜드가 폭넓게 사랑 받고 있다"며 "서비스 활성화 및 시장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린카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속에 향후 신모델 출시에 따라 운영차종을 다양화하는 등 양사 간에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공급되는 티볼리 에어는 기존에 운영되던 그린존(Green Zone) 외에 전국의 쌍용차 영업소 및 서비스네트워크 63개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 전국의 쌍용차 영업소 대표와 오토매니저는 법인회원 가입 후 그린카를 통해 업무용 및 고객시승용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쌍용차와 그린카는 오는 12월부터 쌍용차 그린존에서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고급 휴대용 랜턴(선착순 2000명)을 증정한다. 서비스 이용 및 상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그린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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