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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손해율 정점 12월, 중소형 손보사 車보험료 인상

  • 송고 2015.12.23 10:22 | 수정 2015.12.23 10:23
  • 박종진 기자 (truth@ebn.co.kr)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정점을 찍는 12월, 중소형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 보험료 인상을 통한 손해율 완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수납한 보험료 대비 지출한 보험금의 비율)이 중소형사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더케이(The-K)손해보험 관계자는 "오는 25일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3.9%,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는 3.6% 인상하게 됐다"며 "손해율 완화를 위한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러한 자동차 보험료 인상은 더케이손보만의 일이 아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일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3.9%,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6.6% 올렸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1일 부로 메리츠화재는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9%, 롯데손보가 개인용 5.2%·영업용과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각각 6.6%와 7.2%, 흥국화재는 개인용 보험료를 5.9% 각각 상향조정한 바 있다.

한편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사들은 아직까지는 자동차 보험료 인상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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