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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 NOW] 토스 콘텐츠 플랫폼 토스피드, 누적 조회수 5000만 돌파 등

  • 송고 2024.07.08 16:53 | 수정 2024.07.08 16:54
  • EBN 김민환 기자 (kol1282@ebn.co.kr)

토스 콘텐츠 플랫폼 토스피드, 누적 조회수 5000만 돌파

[제공=토스]

[제공=토스]

토스는 자사 콘텐츠 플랫폼 ‘토스피드’가 누적 조회수 5000만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토스피드는 2018년 5월 토스의 공식 블로그로 출발했다. 초반에는 토스 서비스와 기업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채널이었으나 이후 금융⋅경제와 관련된 주제를 전방위적으로 다루며 종합 금융⋅경제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그 결과, 출범 6년 만인 지난 5월 기준 누적 조회수 50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누적 조회수 3000만을 기록한 이후 약 11개월 만의 성과로, 성장 속도는 더욱 빨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토스는 누적 조회수 5000만 돌파를 기념으로 독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열흘간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2000여명의 독자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방문 빈도를 묻는 질문에 매일 접속한다고 답한 비중은 63.7%에 달했다. 토스피드에서 어떤 콘텐츠를 주로 확인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금융·경제에 관한 정보나 지식’이 60.1%로 가장 높은 답변 비중을 차지했으며, ‘최신 금융·경제 관련 뉴스’가 45%로 뒤를 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와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월간 토스픽’, ‘에브리데이 경제학’ 등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인상적이라는 답변이 많았다. 여기에 금융과 일상이 맞닿은 지점을 발굴해 ‘금융은 어렵다’라는 인식을 허물어준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따랐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콘텐츠를 찾아보고 있다는 답변 또한 많은 독자들이 공통적으로 보내왔다. ‘앞으로 토스피드에서 보고 싶은 콘텐츠’에 대해서는 부동산(내 집 마련, 분양 등), 노후 준비(연금 등), 세계 경제, 가상화폐 등 구체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토스는 최근 모바일로 보는 토스피드 화면을 개편하는 작업도 단행했다. 모바일로 토스피드 콘텐츠를 소비하는 독자 비중이 점점 높아진다는 점에 주목한 결과다.


PC로 접속하면 보이는 화면과 달리, 모바일 토스피드의 홈 화면은 ‘이 주의 콘텐츠’와 ‘이번 주 많이 본 콘텐츠’ 순위를 먼저 보여준다. ‘오늘의 금전운‘ 등 재미 요소도 더했다. 또 댓글이나 좋아요 기능을 추가해 독자들이 반응을 보내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도 확대했다.


몽골국립대 장학생 만난 최윤 OK금융 회장…“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양국 잇는 가교되길”

[제공=OK금융그룹]

[제공=OK금융그룹]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은 몽골국립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학생들을 초청해 OK금융그룹과 OK배정장학재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몽골국립대에 재학 중인 장학생 12명과 함께 박정원 국민대 교수, 신유리 국민대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몽골 최고의 명문대인 몽골국립대는 한국 내 다양한 대학과 교류하고 있으며, OK배정장학재단은 2012년부터 해마다 몽골국립대 재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몽골국립대 재학생은 현재까지 누적 151명으로, 최윤 OK배정장학재단 이사장은 그 기여를 인정받아 2015년 몽골국립대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 받기도 했다.


장학생들은 OK금융그룹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분야를 비롯해 OK배정장학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과 관련해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12년째 장학금을 전달해주고 있는 OK배정장학재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최윤 회장 역시 본사에 방문해준 장학생들에게 OK금융그룹의 특색이 담긴 배구공과 화장품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바쁜 학업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 재단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해준 몽골국립대 장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장학생들이 항상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한국과 몽골 양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며, OK배정장학재단도 장학생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PFCT, ‘초단기투자’ 500호까지 플랫폼이용료 면제 확대

[제공=PFCT]

[제공=PFCT]

PFCT는 B2C 플랫폼 크플에서 판매 중인 ‘초단기투자(카드매출선정산 채권투자)’ 상품의 플랫폼이용료 면제 혜택을 500호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일 평균 10억원, 최대 20억원 규모로 매일 투자 상품이 공급되는 것에 따라 플랫폼이용료 면제 혜택이 추가로 적용되는 투자 상품 규모는 약 2000억원에 이른다.


PFCT는 초단기 투자 상품 출시 후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투자 행렬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용료 면제 상품 확대를 결정했다. 실제로 지난 4월 11일 1호 상품 판매가 개시된 이래 매일 3개월간 소위 ‘1분컷’으로 투자 모집이 마감되고 있다.


크플에서 판매 중인 초단기투자는 단 하루만 투자해도 연 12%(세전)의 높은 이자율을 챙길 수 있어 개인 및 법인 투자자들의 열띤 투자 오픈런이 이어지는 상품이다.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개념인 ‘시간’과 ‘수익’을 모두 만족시키는 상품인 만큼, 온투금융투자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는 법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다.


우량 중소상공인의 전날 확정된 매출에 기반한 우량 채권인 만큼 리스크가 현저히 낮은 데 반해 최대 3일마다 원리금을 되찾으면서 CMA, MMF 대비 3배 이상의 넉넉한 수익을 쌓아 투자 대기 자금을 초단기-고수익으로 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현재까지 초단기 투자 상품 모집은 총 147호까지 완료됐다. 누적 투자금은 650억원 이상으로 이 중 약 75%에 해당하는 488억원 가량이 법인 투자금이다. 법인 투자자들이 연일 몰리자 PFCT는 투자 상품 공급 확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근 한달 전부터는 상품 공급량을 일 평균 10억원까지 증액하는 등 기존 대비 3배 이상 확대해왔다.


이 같은 상황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많은 법인 투자자들이 장기자금 운용보다 새로운 투자처가 나타나면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단기자금 운용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상대적으로 많은 자금을 운용하는 법인 투자자의 경우 초단기투자상품의 환금성이 좋아 용처를 정하지 못한 자금을 묻어두기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변동성을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개인 투자자의 경우 투자 경험이 전무하더라도 은행의 파킹통장 상품처럼 하루만 돈을 넣어도 이자를 받을 수 있어 ‘투자는 어렵지만 초단기채권은 재밌다’는 쏠쏠한 투자 경험을 체득하며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 나가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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