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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만 인파”
···슈퍼레이스, 에버랜드 야간 경기에 집중

  • 송고 2024.07.03 08:59 | 수정 2024.07.03 09:00
  • EBN 윤경현 기자 (ykh@ebn.co.kr)

슈퍼레이스 썸머 시즌 두 번째 레이스···서한GP 또 다른 도전

‘썸머 나이트 레이스 쇼’ 현아·다비치·키드밀리·비오·덱스 출연

슈퍼레이스 수도권 첫 나이트레이스 용인 스피드웨이 [제공=슈퍼레이스]

슈퍼레이스 수도권 첫 나이트레이스 용인 스피드웨이 [제공=슈퍼레이스]


지난해 용인에서 열린 나이트 레이스 하루에만 2만9784명의 관중이 몰렸다. 올 시즌 두 번째 나이트 레이스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다. 용인 나이트 레이스는 슈퍼레이스 시그니처 경기다.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첫 번째 나이트 레이스는 서한GP의 기적이다. 두 번째 나이트 레이스는 서한GP의 또 다른 도전이다.


3일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13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된다. 국내 최상위 슈퍼 6000 클래스를 비롯해, GT/GT4 클래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알핀 클래스, 루벡스 M, 래디컬 컵 코리아가 한날에 펼쳐진다. 하루종일 총 7개의 클래스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여름 시즌의 시작을 알린 지난 4라운드부터 예상을 뒤집는 결과들이 나왔다.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는 만큼 변수가 발생했다.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장현진이 핸디캡 웨이트 100kg을 짊어지고도 드라이 타이어를 선택해 우승 샴페인을 터뜨렸고, GT 클래스에서는 정회원이 복귀 두 경기 만에 포디엄 가장 높은 곳에 섰다.


그리고 용인으로 돌아와 반환점을 맞는다. 이번 라운드는 ‘스피드웨이 나이트코스’ 레이아웃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이 레이아웃은 기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을 변경해 총길이 2.538km에 11개의 코너로 만들었다. 시즌 중 단 한 번, 썸머 나이트 레이스 때만 활용되는 레이아웃이다.


국내 인기 가수들도 ‘썸머 나이트 레이스 쇼’에 모인다. 나이트 레이스 콘셉트에 맞춰 다비치와 키드밀리는 그리드워크 시간을 통해, 현아와 비오는 슈퍼 6000 클래스 종료 후 슈퍼레이스 팬들과 흥 게이지를 최고치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밖에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 방송인 덱스를 비롯해, 인플루언서 류석, 유명 라이더 김인욱 등이 바이크 주행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특별함으로 채워진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티켓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며, 그리드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골드 티켓은 한정 판매 중이다”며 “관람석 오픈 시간은 오후 1시부터이며, 보다 자세한 일정은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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