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445억원…전년 대비 4.6% 증가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1조445억, 영업이익 1456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4.6% 늘었고, 영업이익은 167% 뛰었다.
금호타이어는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 타이어(RE) 시장 성장으로 수익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13% 높은 4조5600억원으로 설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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