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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 Now] 휠라, ‘2024 스포츠 캠페인’ 전개 등

  • 송고 2024.04.02 15:50 | 수정 2024.04.02 15:51
  • EBN 이재아 기자 (leejaea555@ebn.co.kr)

휠라, 두산베어스 등 후원 구단·선수와 ‘2024 스포츠 캠페인’ 전개

[제공=휠라]

[제공=휠라]

휠라(FILA)는 국내 5개 종목의 선수 및 구단과 함께 스포츠 본연의 정신과 가치를 공유하는 ‘2024 스포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월 휠라는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아름다운 스포츠웨어를 만들겠다는 브랜드 미션에 따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한소희와 함께한 ‘휠라의 스포츠가 아름다운 이유(Our Sport is Beautiful)’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스포츠 캠페인은 지난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스포츠 정신에 대한 소통에 보다 집중했다.


휠라의 2024 스포츠 캠페인은 휠라가 국내외로 후원하는 많은 종목 중 국내 5개(사격, 펜싱, 야구, 축구, 테니스) 스포츠 구단 및 선수들과 함께했다. 스포츠의 중요한 가치인 ‘집중(FOCUS)’, ‘매너(MANNER)’, ‘유산(HERITAGE)’, ‘팀워크(TEAMWORK)’, ‘가능성(POSSIBILITY)’ 5가지 키워드로 스포츠가 아름다운 순간을 조명하고, 선수들의 메시지를 통해 캠페인의 진정성을 더했다.


집중력과 정밀함으로 몰입의 순간을 만들어내는 사격은 ‘집중’의 가치를 조명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예의를 중요시하는 펜싱은 ‘매너’를, 긴 시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선수들에게 전달해 정체성과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는 야구는 ‘유산’을 주요 메시지로 담았다. 팀의 화합과 선수들의 협동이 중요한 축구는 ‘팀워크’를, 스포츠 저변 확대와 미래 유망주 육성을 준비하는 테니스는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각 종목의 아름다움을 들여다봤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미라 선수(여자 소총 50m 사격), 송세라·최인정 선수(펜싱 여자 에페),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정수빈·양석환·홍건희 선수(야구), 제주 유나이티드 FC 구자철·정운·곽승민·김재민 선수(축구), 오리온 테니스단 이형택 감독·김장준 선수(테니스) 등 스포츠 구단과 선수들이 함께했다.


뮬라웨어, ‘요가 클래스 인 제주’ 성료

[제공=뮬라웨어]

[제공=뮬라웨어]

스타일리시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가 제주도에서 실시한 ‘요가 클래스 인 제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요가 클래스 인 제주’는 요가를 통해 기본에 충실하며 건강한 삶을 가꾸고자 하는 뮬라웨어만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구매 고객 및 SNS 응모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고객과 동반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31일 제주도 중문 퍼시픽 리솜에서 진행됐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클래스는 요가 전문가이자 뮬라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이은희 강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뮬라 멘토가 안내하는 다양한 요가 동작들을 따라하며 몸을 깨우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아름다운 봄햇살이 어우러진 제주 바다 뷰와 함께 진행돼 신선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뮬라웨어의 새로운 S/S 시즌 컬렉션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착용하고 깊이 있는 동작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운동 시 착용하기 좋은 ‘컴피 업 숏 브라탑’, 통기성이 우수한 바람막이 ‘베이직 우븐 자켓’과 함께, 자체 개발 원단을 사용한 레깅스부터 여유로운 실루엣의 하렘 팬츠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LF 헤지스, ‘퍼티그 컬렉션’ 한정 출시

[제공=LF]

[제공=LF]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과거 밀리터리 아이템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퍼티그(Fatigue)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퍼티그 컬렉션’은 최근 밀리터리, 워크웨어 기반의 패션 트렌드가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받으며, 대세감 확대를 위해 헤지스의 기존 밀리터리 아이템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라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퍼티그 컬렉션’은 퍼티그 팬츠와 자켓, 볼캡까지 3종 한정으로 출시했으며, 현대 남성들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는 실루엣과 소재를 반영했다. 취향과 감성을 공유하는 3040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더가이즈’와 협업해 특별함을 더했다.


1940년대 영국군이 사용했던 팬츠를 베이스로 제작한 ‘브리티쉬 퍼티그 팬츠’는 오리지널 브리티쉬 팬츠의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보완하고 한국인 체형에 맞는 핏으로 변형했다. 다양한 장비를 장착할 수 있는 버튼이 달린 견고한 벨트 루프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해링본 트윌’ 원단을 사용해 일상생활 및 비즈니스 캐주얼룩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포멀한 감성의 카고 팬츠다.


베트남 전쟁 때 미군의 제식 군복으로 사용되던 ‘정글 퍼티그(Jungle Fatigue) 자켓’은 1세대부터 4세대를 거치며 포켓, 단추, 원단 등의 디테일이 꾸준히 현대식으로 변화해 온 밀리터리 아이템 대표 아우터다. 헤지스가 선보이는 ‘패치워크 정글 퍼티그 자켓’은 질기고 내구성이 높은 립스탑 원단을 사용하는 4세대 디테일을 차용해, 립스탑 원단과 해링본 트윌 원단을 믹스한 것이 특징이다.


‘밀리터리 빈티지 워싱 볼캡’은 빈티지 워싱의 후가공을 통해 자연스럽게 손길을 탄 듯한 느낌을 주면서 정면에 새겨진 레터링이 군번과 일변 번호를 연상케 한다. 헤지스의 지난 시즌 인기 아이템 ‘M65 필드 팬츠’에서 활용된 버클을 모자에 사용하면서 헤지스의 브랜드 세계관을 새롭게 넓힌 계기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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