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美 LPGA 국가대항전 무료 직관 이벤트

송고 2023.03.15 09:21 | 수정 2023.03.15 09:23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 이벤트

오는 22일까지 'LIFEPLUS 트라이브' 앱 응모…2명 추첨

항공권·숙박 비롯해 대회 관람 지원

세계 100대 명문 골프코스에서 2회 라운드 혜택

한화생명이 미국 LPGA 국가대항전 무료 직관 이벤트를 시행한다. 응모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으로 할 수 있다. ⓒ

한화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LPGA투어 주관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개막 50일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골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 현지에서 올해 5월 개최되는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를 무료로 직관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벤트 당첨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까지 ▲왕복 항공권 및 숙박, ▲인터내셔널 크라운 파이널 대회 관람 갤러리 티켓, ▲골프 라운드 2회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세계 100대 명문 골프코스에서 진행될 골프 라운드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대할만한 포인트다.

인터내셔널 크라운 파이널 대회를 관람한 바로 다음 날인 5월 8일, 최정상 골퍼들이 경기를 펼친 바로 그 곳인 'TPC 하딩파크'에서 동일한 컨디션의 라운드를 하게 된다. 또한 아름다운 해안 도시 '하프 문 베이'에서의 스페셜 라운드도 제공한다.

응모는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에서 이달 22일까지 가능하다. 오는 23일 추첨을 통해 1명을 선발하며 가족이나 친구 등 동반 1인을 포함한 총 2명에게 동일한 혜택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앱 친구초대 및 인스타그램 포스팅 등 간단한 미션만 수행해도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우로우 보스턴백'도 제공한다.

'라이프플러스'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전 세계 상위 8개국 최고의 여성 골퍼들이 모여 경쟁하는 국가대항전이다. 오는 5월 4~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명문코스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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