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3일) 이슈 종합] ‘Again 우리투자증권’ 10년만에 증권업 재진출, 장미꽃 피자 생기 도는 분양시장 등

■‘Again 우리투자증권’ 10년만에 증권업 재진출…10에 담긴 의미
우리금융그룹이 우리종합금융과 포스증권 합병을 통해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한다.
특히 10년 만의 ‘10’이라는 숫자를 통해 ‘10년’ 내 국내 증권업계 톱‘10’ 증권사로 키워내겠다는 청사진을 담았다.
3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자회사인 우리종금과 포스증권을 합병해 자회사로

한국거래소 “HD현대마린솔루션, 8일 코스피 상장 예정”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8일 HD현대마린솔루션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016년 11월에 설립돼 선박부품·유류 판매 등 애프터마켓(AM), 친환경 선박 개조, 선박 디지털 전환 등의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규상장일 기준 HD현대가 55.8% 지분을 보유 중이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 1조

한국앤컴퍼니그룹, 세계 2위 차 공조기업 한온시스템 경영권 확보

1조7330억원 규모 지분 추가 인수로 지분율 50.53% 확보
자산총액 약 26조원 규모로 국내 30대 그룹 진입 예상한국앤컴퍼니그룹이 세계 2위 자동차용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의 지분 추가 인수에 나서며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
핵심 사업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를 통해 추진되는 이번 지분 인수가 연내에

올해 어린이날도 ‘비’…강한 바람에 천둥·번개까지

2년 연속 어린이날에 비 예보가 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어린이날인 5일 아침 서해안과 전남내륙, 오전 중부지방 전역과 경남서부로 비가 확대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제주에는 4일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제주에 5일 오전에서 6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mm 이상, 전남해안·부산경남남해안과

[부고] 민태원(국민일보 부국장)씨 장인상

▲김태식씨 별세, 김송숙씨 남편상, 학미 학표 씨 부친상, 민태원(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부국장)씨 장인상, 김선정 씨 시부상=2일 오전 4시 44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5시,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02-3010-2000.

[특징주] 카티스, 스팩 합병 상장 첫 날 약세

카티스가 스팩 합병 상장 첫 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티스는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가 대비 490원(6.13%) 하락한 7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티스는 개장 직후 9410원까지 치솟았으나 하락 전환했다.

공간인지 보안플랫폼 기업 카티스는 KB제22호스팩(SPAC)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합병비율은

[은행 & NOW] 은행권, 어린이날 기념 문화지원 등 행사 풍성

은행권이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문화지원사업 등을 통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오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에게 희망 나눔 행사’를 가지며 어린이들을 응원한다.

국민은행 각 지역그룹 내 임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아동종합사무소 등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원/달러 환율, 美금리인하 기대에 13.1원 내려…1362.8원

원/달러 환율이 3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거듭 커지면서 급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3.1원 내린 1362.8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7.9원 내린 1368.0원으로 장을 연 뒤 점차 낙폭을 키워 오후 들어 1360원 초반대까지 후퇴했다.

이는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적으로

현대차·기아, EV 시장 ‘새판’ 짠다···역대급 판매고 순항

양사 4월 美 시장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인센티브 효과
연산 30만대 EV 전용 공장 완공 대비…소비자 접점 늘리기지난달 미국 내 현대자동차·기아의 전기차 판매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가 적극적으로 인센티브 지급 전략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4분기부터 전기차 전용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서

HD현대미포, ‘흑전·수주목표’ 달성···대반전 꾀한다

중형가스선 4척 수주…올해 수주목표 99% 채워
주력선종 석유화학제품선 전체 수주잔량 절반 이상
실적 큰 폭 개선 “3분기부터 흑자기조 이어갈 전망”
HD현대미포가 최근 중형가스선을 수주하며 사실상 올해 수주목표를 달성했다. 수주목표 달성과 함께 실적개선도 가파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주력선종인 석유화학제품선으로 전체 수주잔량의 절반 이상을 채운 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