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승인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 58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4350원(15.70%) 오른 3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등해 장중 한때 3만29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앞서 부광약품은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B형 간염 치료제 '레보비르'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2상을 승인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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