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30일 중증 외상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닥터-카 운영 후원금 1억원을 울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닥터-카는 '달리는 응급실'로 불린다. 닥터-카는 재난·교통사고 등 중증외상환자 발생 시 전문 의료진이 골든타임 안에 현장에 출동해 처치 및 환자 이송을 하는 데 필요하다.
에쓰오일 박봉수 사장은 "시급을 다투는 중증외상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닥터-카 운영을 후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쓰오일은 기업 시민으로서 울산지역사회와 밀착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