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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저작권료 한 달에 무려…'황제의 귀환'

  • 송고 2019.03.20 10:53 | 수정 2019.03.20 10:53
  • 이준희 기자 (ljh1212@ebn.co.kr)

ⓒ 나예소리

ⓒ 나예소리

나훈아가 콘서트로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그의 저작권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나훈아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한 패널은 나훈아의 수입과 관련해 "나훈아의 음원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다. 한 달에 5천만원에서 1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06년 마지막 공연 전 노래방 집계에 따르면 1위 수록곡만 무려 153곡에 이르고,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가 800곡이 넘는다"며 "연간 최소 저작권료만 해도 6억원"이라고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나훈아는 1966년 노래 '천리길'로 데뷔했다. 이후 '무시로', '영영', '사랑', '무정의 세월' '갈무리', '흑산도아가씨', '황혼의 부르스', '물레방아 도는데' 등 수십여 곡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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