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냥터 환경 개선·몬스터 개체수 확대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검은사막'이 사냥터 개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검은사막의 이용자 편의를 위해 고레벨 사냥터 '바실리스크 협곡'을 비롯한 각종 사냥터의 환경을 개선하고 몬스터들의 개체수를 늘렸다.
또한 카드리 협곡과 가하즈 도적단 사냥터를 더욱 흥미롭게 할 네임드 몬스터들의 추가와 길드하우스에서 사육을 통해 얻을 수 있던 발렌시아 코끼리를 획득할 수 있는 의뢰의 등장, 마고리아 태풍의 추가로 모험심을 자극하는 대양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그동안 길드 하우스를 낙찰 받아야 사용할 수 있었던 길드 창고를 마을 내에서 모든 길드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해 거점전, 점령전 시 효율적인 군수품 분배가 가능하다.
카카오게임즈는 9월 한 달간 매주 평일(월~목) 20시부터 자정까지 전투 경험치를 50% 추가 지급하며 매주 금요일 4시부터 일요일에 해당하는 주말 기간 내내 전투 경험치 100%를 추가해준다.
또한 GM과 함께하는 PvP 이벤트 리허설을 통해 1대1 개인전과 다수 참여 개인전, 팀전 등 각종 플레이어 대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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