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 500대 한정 판매
르노삼성자동차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무관세 시행에 맞춰 최대 100만원까지 가격을 조정한 QM3를 한정 판매 모델과 함께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QM3는 최소 8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가격이 조정된다. 이에 따라 지난달 종료된 개소세 5% 기준가 대비 'QM3 SE'는 85만원 인하된 2195만원, 'QM3 LE·RE·RE' 시그니쳐는 종전보다 각 100만원씩 내려간 2295만원, 2395만원, 2480만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현금 구매 시, 한-EU FTA 관세 인하 분과 50만원을 포함해 최대 15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은 여름 시즌을 맞아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휴양 도시 칸느의 반짝이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QM3 칸느 블루 스페셜 에디션'을 500대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QM3와 마찬가지로 한-EU FTA 관세 인하분 및 추가 가격 인하 혜택을 동일하게 반영, 지난달 종료된 개소세 5% 기준가보다 100만원 낮은 금액인 △LE 트림 2295만원 △RE 트림 2395만원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SM6'는 밸류박스와 함께 하는 저리 할부를 이용 할 수 있다. 밸류박스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스마트 운전자보험으로 구성된 신개념 자동차 패키지 할부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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