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첫 선...멀티빔 LED 헤드램프·레드 닷 어워드 수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10세대 The New E-Class를 국내 시장에 이달 말 프리뷰로 선보인 뒤 6월말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The New E-Class는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의 스타일리시한 특성과 고품격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멀티빔 LED 헤드램프가 전 세계적인 명성의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를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전 세계 57개국의 5214개 후보 제품들을 심사했다.
The New E-Class는 다수의 기술 혁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높은 수준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들이다.
새로 개발된 디젤 엔진은 경량 디자인, 최적의 공기역학적 기능을 결합해 동급 세그먼트에서 효율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벤츠 엔지니어들은 안전 요소들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들의 지속적이며 유기적인 발전을 통해 안전성, 편안함, 스트레스 완화의 이상적인 조합을 이뤄냈다.
안전성(Integral Safety) 및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는 다양한 보조시스템간 유기적인 작동을 통해 최적의 시너지를 이룬다.
The E-Class는 E-Class의 직접적인 전신에 해당하는 170 V 시리즈를 1947년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70여 년 동안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세단으로 세그먼트 리더십을 공고히 해왔다.
The E-Class는 벤츠 브랜드의 핵심이며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세그먼트의 기준을 재정립해오고 있다.
The New E-Class는 국내 시장에 The New E 220 d, The New E 300, The New E 300 4MATIC 총 3개 모델로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디젤 모델 The New E 220 d 4MATIC, The New E 350 d와 가솔린 모델 The New E 200, The New E 400 4MATIC 총 4개 모델 또한 곧 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The New E 220 d Avantgarde 6560만원(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부가세 포함)부터 The New E 300 4MATIC Exclusive 7800만원(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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