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탑재
휴먼웍스가 자사 운영 IT 쇼핑몰 '앱스토리몰'을 통해 갤럭시 탭A를 판매한다.
휴먼웍스는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태블릿PC '갤럭시 탭A 9.7(SM-T550)'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갤럭시 탭A 9.7은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 기존 듀얼코어 대비 최대 50% 이상 향상된 속도를 제공한다.
7.5mm의 두께, 450g의 무게로 휴대성을 갖췄으며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TFT LCD를 장착해 1024x768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한다.
전·후면에 듀얼 카메라를 장착해 고화질 사진 및 영상 촬영뿐만 아니라 영상 통화도 가능하다. GPS와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이용하면 내비게이션 및 전자책, 인터넷 강의 청취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갤럭시 탭A 9.7 SM-T550은 삼성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가성비 높은 태블릿PC로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 또한 높은 제품"이라며 "PC·스마트폰과 자유롭게 연동될 뿐 아니라 퀵 커넥트 기능을 통해 사진이나 영상을 TV 화면으로 즐길 수 있어 가정은 물론 교육용이나 업무 활용에 추천하고픈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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