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인적분할 상장 첫 날 10%대↑](https://cdnimage.ebn.co.kr/news/202409/news_1727395702_1638214_c.jpeg)
![[부고] 김정호(반도건설 홍보팀 부장)씨 부친상](/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 텍스트 축소
- 확대
혼다.폭스바겐 1만84대 리콜 예정...'파사트 시동꺼짐 고객 신고'
- 송고 2016.03.04 08:05 | 수정 2016.03.04 08:05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혼다 다카타사 에어백 장착 차량 7659대, 파사트 2.0 TDI 2425대
리콜 대상 차량 이미지ⓒ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CIVIC FD1 등 7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 충돌로 인한 에어백(일본 타카타사 부품)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지난 2006년 3월 22일부터 2012년 1월 31일까지 제작된 CIVIC FD1, LEGEND KB1 등 7개 차종 승용자동차 7659대다.
혼다코리아는 해당 부품의 전세계적인 리콜로 인해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본사와 리콜 시행일정을 확인 중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Passat 2.0 TDI 승용자동차의 리콜은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 접수된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소유자들의 신고에 따른 것.
국토부의 조사지시에 따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제작결함 여부를 조사한 결과, 엔진오일펌프에 동력을 전달하는 육각 샤프트의 마모로 엔진오일펌프의 작동불량 현상이 발생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으로 확인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자발적으로 시정조치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이번 리콜이 확정됐다.
리콜대상은 2005년 7월 13일부터 2008년 05월 16일까지 제작된 Passat 2.0 TDI 승용자동차 2425대로 부품 수급 등의 사유로 리콜은 올해 상반기 중 실시될 예정이다.
리콜 대상 차량ⓒ국토교통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수입차 베스트10] 1~5위 티구안.A6.5시리즈.골프.파사트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4월부터 리콜 돌입
- 리콜명령 불이행 시 최대 500만원 과태료 즉시 부과
- 현대.기아.르노삼성.한국닛산 등 2만6470대 리콜
- 쌍용.다임러.포드 자기인증적합조사 부적합 총 4192대 리콜
- 볼보그룹코리아 트럭, 덤프트럭 166대 리콜 실시
- 볼보 카고 등 5개 차종 211대 리콜...BMW.토요타.FCA 등 7524대 재통지
- 정부, 폭스바겐코리아 검찰 고발...'리콜계획서 부실'
- 포드.페라리.스카니아.혼다 등 총 359대 리콜 실시
- 이케아, 라티오 드럼스틱과 텅드럼 리콜
- 환경부, BMW코리아 525d 등 2026대 리콜 실시
- 벤츠, 연료 누유 화재 발생 가능성 리콜...현대.르노삼성도 리콜
- 폭스바겐 2만8957대 리콜...BMW.만트럭.스즈키도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63.77 ▼ 7.8(-0.29)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