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는 11일(현지시간) 개막한 북미 국제오토쇼(NAIAS)에서 The New E-Class를 선보인다.
The New E-Class는 안전성, 효율성, 그리고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E-Class는 1947년 E-Class의 직접적인 전신(前身)에 해당하는 170 V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7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국내 시장에서도 The E-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체 모델 라인업 중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모델로,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돼 탁월한 안전성과 안락하면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최신 엔진기술이 이뤄낸 연료 소비 및 배출가스 감소로 환경친화성까지 완벽하게 조화시킨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그먼트의 최강자로 손꼽히고 있다.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The New E-Class는 풀체인지 된 10세대 모델로 감성적인 디자인과 고품격 인테리어 등 스타일리시한 특성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사고 자율 주행을 향한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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