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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308 1.6 e-HDi 등 3782대 리콜 조치

  • 송고 2015.12.14 17:50 | 수정 2015.12.14 17:51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환경부는 한불모터스가 수입·판매하는 푸조 308 1.6 e-HDi, 시트로엥 DS4 1.6 e-HDi 등 3782대의 연료분사기 내구성 개선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리콜 대상 모델은 푸조 △308 1.6 e-HDi △308SW 1.6 e-HDi △508 1.6 e-HDi △508SW 1.6 e-HDi △3008 1.6 e-HDi △5008 1.6 e-HDi 시트로엥 △DS4 1.6 e-HDi △그랜드 C4 피카소 1.6 HDi 등 8종이다.

이번 리콜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등록된 8차종의 연료분사기에 결함이 발생해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수리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들 차종의 결함은 엔진룸의 온도 차이로 인해 발생된 습기가 연료 분사기를 덮고 있는 소음 저감부품에 정체돼 있다가 연료분사기 내부로 유입돼 발생했다.

연료분사기 내부로 수분이 침투하게 되면 차량 연료 공급에 문제가 발생해 연료와 공기의 혼합에 이상이 생겨 출력 저하, 엔진 떨림 현상이 발생하고 오염물질 배출도 증가한다.

또한 한불모터스는 의무 결함시정 대상은 아니지만 동일한 부품이 적용된 2010년 판매 차량에 대해서도 자발적 결함시정을 함께 실시한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15일부터 푸조, 시트로엥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노이즈스크린과 연료분사기 교체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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