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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9월 5만1천502대 판매…전년 比 6.9% ↑

  • 송고 2015.10.01 14:50 | 수정 2015.10.01 15:12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한국지엠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지난 9월 한달 동안 전년 대비 6.9% 증가한 5만1천502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의 9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1만6천393대로 집계됐으며, 올해 들어 최대 판매 기록인 동시에 2002년 출범 후 9월 판매량 중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

내수 판매는 지난 7월 출시된 ‘더 넥스트 스파크’를 비롯해 9월 본격 판매에 돌입한 준대형 세단 ‘임팔라’와 소형 SUV ‘트랙스 디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이끌었다.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동안 6천214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8.2% 증가했다. 트랙스 디젤 또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62.7% 증가한 1천42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임팔라는 1천634대가 판매됐다. 쉐보레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사전계약 단계부터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임팔라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하고 넓은 실내공간, 주행성능, 안전성을 갖췄다.

유로6 환경 기준을 충족하는 디젤 엔진을 장착한 2016년형 쉐보레 올란도는 전년대비 4.7% 증가한 1천639대가 판매됐으며, 캡티바는 59.1% 증가한 1천10대를 기록했다.

마크 코모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최근 출시한 더 넥스트 스파크, 임팔라, 트랙스 디젤 등 신차에 대한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하며 한국시장에서 쉐보레의 새로운 도약을 확인하고 있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신차,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를 통해 내수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9월 한달 간 완성차 수출은 3만5천109대를 기록했으며,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5만8천960대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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