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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블룸 ELS 신탁, 4년째 무손실 기록”

  • 송고 2012.04.22 06:00 | 수정 2013.03.20 14:02
  • 이성수 기자 (anthony@ebn.co.kr)

400회차째 ‘손실 無’…비결은 개별종목 대신 주가지수 투자

김승권 외환은행 신탁본부장(왼쪽)이 지난 20일 영업부 객장에서 2008년이후 무손실 판매를 기록하며 총 판매 400회를 맞이한 ‘블룸 ELS 특정금전신탁’을 고객에 직접 판매하고 있다. ⓒ외환은

김승권 외환은행 신탁본부장(왼쪽)이 지난 20일 영업부 객장에서 2008년이후 무손실 판매를 기록하며 총 판매 400회를 맞이한 ‘블룸 ELS 특정금전신탁’을 고객에 직접 판매하고 있다. ⓒ외환은

외환은행은 2008년 8월부터 신탁부에서 판매하고 있는 ‘블룸 ELS 신탁’이 지난 20일 총 400회차를 맞이하는 동안 단 한 건의 손실 상환 없는 안정적인 성과를 시현했다고 22일 밝혔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과거 손실이 발생한 ELS(주가연계증권)는 대부분 기초자산으로 개별주식을 사용했으며 최저 비교조건도 70~80% 수준인 반면 ‘블룸 ELS 신탁’은 기초자산을 ‘주가지수’에 투자하고 있으며 최저 비교조건이 55%다. 주가가 ‘반토막’ 나도 약정된 원리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임재기 외환은행 신탁부 팀장은 “ELS신탁에 투자할 때 기초자산을 ‘개별종목’보다 ‘주가지수’에 투자하게 되면 이율이 다소 적지만, 정기예금의 2~3배 이상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손실이 나지 않은 비결을 밝혔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블룸 ELS 신탁’의 현재까지 누적 판매액은 1조3천7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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