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27
23.3℃
코스피 2,649.78 21.79(-0.82%)
코스닥 774.49 4.69(-0.6%)
USD$ 1,329.7 1.3
EUR€ 1,486.0 7.3
JPY¥ 917.3 -0.7
CNH¥ 189.4 -0.1
BTC 86,439,000 1,666,000(1.97%)
ETH 3,513,000 32,000(0.92%)
XRP 777.3 1.6(-0.21%)
BCH 475,600 12,150(2.62%)
EOS 717.1 7.7(1.0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대기업 틈바구니 속 40년 버틴 중견기업 '우진기전'

  • 송고 2024.09.27 10:48 | 수정 2024.09.27 10:52
  • EBN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40주년 창립식서 글로벌 도약 선포

국내 최대 전기·전력 플랫폼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


ⓒ우진기전전

ⓒ우진기전전

우진기전이 전기분야를 선두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우진기전은 1984년 10월 서울 구로동에서 '우진전기상사'라는 자그마한 전기부품 유통업체로 출발했다. 이 회사는 지난 40년간 현대, 효성, LS 등 전력부문 대기업들과의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아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매년 3000억원 매출과 3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안정적으로 달성하고 있다. 특히 △전력품질 △전력시스템 △전력기기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높은 기술력을 갖췄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LS 등 주요 대기업들의 1차 협력업체로서 반도체, 전기 전력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기업으로 가치를 인정받고있다.


장창익 대표는 "각고의 노력 끝에 국내 전기·전력 분야 1위 플랫폼 업체로 성장했다"며 "AI 시대가 도래하고 데이터센터 산업이 폭증하는 등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우진기전은 이제 글로벌 시장에 나가서 당당하게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애플, 아마존처럼 에너지 분야에서 만큼은 세계 최고 플랫폼이 되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우진기전은 다음달 2일 수원시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임직원, 고객사, 협력사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같은 글로벌 도약을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49.78 21.79(-0.82)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27 16:15

86,439,000

▲ 1,666,000 (1.97%)

빗썸

09.27 16:15

86,374,000

▲ 1,615,000 (1.91%)

코빗

09.27 16:15

86,383,000

▲ 1,603,000 (1.8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