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날씨] 전국 곳곳 장맛비…폭우 뒤 ‘폭염’

일요일인 7일 전국 곳곳에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도 있다. 비는 낮 동안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지만, 비가 그친 곳에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7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충북, 전북, 경북북부내륙 30~80㎜ △광주·전남북부 20~60㎜ △경기남부 10~60㎜ △강원내

[부고] 최태호(전 행정안전부 부이사관)씨 별세

▲ 최태호(전 행정안전부 부이사관·향년 72세)씨 별세, 이인애(서울 종로 양지부동산 대표)씨 남편상, 최덕수(한국중부발전 차장)·최동형(이에프아이씨 부장)씨 부친상, 이지선(한국수력원자력 근무)씨 시부상 = 6일 오후 7시2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 장지 경기 양평군 청운면 선영. 02-2227-7560

가격 안내리면 사정기관 타깃…尹정부식 물가안정 대책

공정위에 국세청까지 ‘물가 안정 프로젝트’ 합류
정부 요청 외면하고 가격인상? “엄두도 못낸다”전방위적 가격 통제로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있는 정부가 물가 압박에 대한 수위를 갈수록 높이는 모양새다.
정부가 물가 안정과 관련한 기업 현장 점검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물가 안정에 동참하지 않는 일부 기업에 ‘민생침해 탈세자’로 규정하고 특별 세무조사까지 벌이

통신3사,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중소기업 5G IoT 제품 개발 지원

이동통신3사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통신망 연동 5G IoT 제품을 개발하는 중소제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통신3사와 RAPA가 협력해 중소기업이 새로운 5G IoT 제품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돕고, 개발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통신3사는 협약을 통해 △5G IoT 관련

정의선 제안…韓-튀르키예 우호 공원 ‘한국 美’ 새 단장

건립 50주년 앙카라 한국공원, 현대차 재건립 진행참전 용사 감사의 마음 표현…방문객 휴식 공간 마련
한국-튀르키예 우호의 상징인 ‘앙카라 한국공원(Kore Parkı)’이 한국적 미를 갖춰 재탄생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공원을 찾아 직접 개선 프로젝트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로 건립 50주년을 맞은 앙카라 한국공원은 이번 새 단장

[부고] 이종승(전 한국일보 사장·현 뉴스웍스 회장)씨 모친상

▲석희세씨 별세, 이종승(전 한국일보 사장·현 뉴스웍스 회장)·종관(쓰리엘파트너스 사장)·종우(링크제니시스 기획마케팅 본부장)씨 모친상=7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9일 오전 7시, 장지 충북 충주시 신니면 선영. (02)-3410-3151

KT, 고려대와 AICT 응용기술 연구개발 ‘맞손’

KT는 고려대학교와 AICT 응용기술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CT 응용기술의 실질적 사업화를 목표로 하며 △AI기술 완성도 제고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과제 추진 △신속·실질적 협업을 위한 공동연구개발센터 설립 △산학연구개발용 GPU 공동 활용 등을 포함한다.

양측은 AI기술과 관련 시

LGU+,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 ‘유쓰피릿’ 14기 모집

LG유플러스는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 ‘유쓰피릿’ 14기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유쓰피릿은 LG유플러스의 마케팅 활동 및 홍보는 물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경험해보는 Z세대 자문단이자 크리에이터 역할을 수행하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 운영한다.

유쓰피릿 14기는 8월 9일 LG유플

[주간증시전망] 6월 CPI 주목…금리인하 시그널 나올까?

NH투자증권, 코스피 2770~2890p 전망지난주(1~5일) 코스피는 올해 신고가를 새로 쓰며 2860선에서 마감했다. 미국 테슬라 급등으로 인한 2차전지 섹터 반등과 더불어 밸류업 지원책 발표로 금융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아울러 금요일 발표된 깜짝 실적에 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번 주(8~12일) 증시는 완만한

[EBN 칼럼] 답답한 자동차산업의 미래차 전환

어느 국가 정부나 전문가도 미래차산업을 정확히 정의하거나 분류하지 못하고 있다. 미래차산업은 전기동력차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정의차와 자율주행차를 포함하고 있다. 연관산업을 정의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서비스도 우후죽순 생겨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산업의 혁신도 제품을 넘어 공정,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과 조직 분야로 확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