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30
23.3℃
코스피 2,649.78 21.79(-0.82%)
코스닥 774.49 4.69(-0.6%)
USD$ 1,329.7 1.3
EUR€ 1,486.0 7.3
JPY¥ 917.3 -0.7
CNH¥ 189.4 -0.1
BTC 86,296,000 53,000(-0.06%)
ETH 3,494,000 14,000(-0.4%)
XRP 860.2 48.9(6.03%)
BCH 458,700 5,200(-1.12%)
EOS 706 0.9(-0.1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부산모빌리티쇼] 송호성 사장 “타스만, 토요타 하이럭스· 포드 레인저와 경쟁”

  • 송고 2024.06.27 14:04 | 수정 2024.06.27 14:12
  • EBN 박성호 기자 (psh@ebn.co.kr)

기아, 픽업 트럭 ‘타스만’ 위장막 모델 국내 첫 전시

2025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 예정

[사진=EBN]

[사진=EBN]

기아가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더 기아 타스만’의 차명은 ‘영감의 섬’으로 불리는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사진=EBN]

[사진=EBN]

전시관 중앙에 자리한 ‘더 기아 타스만’ 히어로 스테이지는 군더더기 없이 정제된 형태의 무대 디자인을 통해 타스만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대형 LED를 배경으로 관람객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차를 둘러보도록 했다.


위장막 디자인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개발됐으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기아는 오는 2025년부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더 기아 타스만’을 차례로 선보이고 야외 활동 중심의 여가 문화를 즐기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질의에서 “(픽업도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는 측면에서) PBV 시장과의 시너지 측면으로 타스만 출시를 결정했다”며 “토요타 하이럭스와 포드 레인저가 주요 경쟁 차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EBN]

[사진=EBN]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49.78 21.79(-0.82)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30 00:39

86,296,000

▼ 53,000 (0.06%)

빗썸

09.30 00:39

86,268,000

▼ 86,000 (0.1%)

코빗

09.30 00:39

86,231,000

▼ 64,000 (0.0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