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레이저 원천기술을 보유한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라메디텍이 코스닥 상장 첫 날 급등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라메디텍은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가(공모가) 대비 2만9500원(184.38%) 오른 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메디텍은 상장 직후 5만6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라메디텍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11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으로 결정했다. 이어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2140.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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